"이제 내 엉덩이는 VIP 대접받는다!"
눕자 탄소 카본 전기방석, 이거 그냥 방석 아니고 온열 스위트룸이네요.
깔자마자 스르르 퍼지는 따뜻함에 엉덩이가 행복해집니다.
일반 전기방석처럼 뜨겁거나 답답하지 않고, 은은하게 오래가니까 겨울철 필수템!
전기세 부담도 적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어디든 찰떡이네요!!
빠른 발열 + 균일한 온도 유지
전기세 걱정 없이 따뜻하게
오늘같이 바람 많이 불고 추울때 애들 등원 시키고 오면 손발 온몸이 꽁꽁 너무 차가운데
바로 딱 앉아주면 너무 따땃하니 행복하거라구요~!!
나의 겨울을 함께 해준 고마운 녀석이에요~
나의 발밑은 울막내야옹이자리~~
손님들도 일어나기 싫다고 원성이였던 탄소매트
이제 3월이 끝나면 작별해야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가을에 다시 만날테니까~!!!
3월 말까지 꼭 들러붙어 있을 꺼에욧~~